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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4/20 13:59
    
        	      
	 원래부터 막혔던 것이 아니라 사용하다 막힌거면 사용자가 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혹시 펜 같은거 빠진적 없으신가요? 펜 빠진적이 있는데 엄청 막히더군요...변기 분해해서 뺐었습니다 ㅡㅡ 
	19/04/20 14:07
    
        	      
	 10만원 이상 들어가는 수선이면 임대인이 보통 해주기도 하는데요.
 변기라서 애매하긴 하네요. 세입자가 사용하다가 그렇게 된거라서.. '원래 안막혔는데 세입자가 잘못사용해서 막힌거 아니냐' 이렇게 나오면 할말이 없어서.. 
	19/04/20 14:24
    
        	      
	 수압 약한 곳에서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막힌 거면(누적 데미지?) 답이 없습니다..
 안 쓰는 게 최고이긴 한데 그렇다고 안 쓸 수도 없고... 아까우셔도 바로바로 일 해결하시면서 계속 물 내리세요. 휴지도 조금 들어갔다 싶으시면 바로바로 내리시고요. 
	19/04/20 15:50
    
        	      
	 답변과는 관계가 없지만,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49065&divpage=16&sn=on&keyword=%EC%9D%80%EC%88%98%EC%A0%80 이 글이 생각나네요 ... 
	19/04/20 16:44
    
        	      
	 군대있을적 담당청소구역 변기가 뭔짓을 해도 안뚫려서 변기자체를 들어냈는데 작은 샘플용 화장품 용기가 끼어있었습니다.
 문제는 그 용기에 핫도그소세지마냥 똥이 둘러져있었다는거. 
	19/04/20 19:18
    
        	      
	 http://m.11st.co.kr/MW/Product/productBasicInfo.tmall?prdNo=792329353&cls=4&trTypeCd=75
 이런 거 하나 사시면 막혔을 때 직접 뚫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보통 뚫어뻥 같은 거 생각하는데... 요런 게 있어야 제대로 입니다. 저도 저거 산 뒤에 사람 불러본 적이 없네요. 
	19/04/20 20:51
    
        	      
	 자기 방 변기가 막힌 게 아니라 여러 방 변기  합류해서 나가는 관이 막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자기 방 변기 뿐 아니라 다른 방 변기도 같이 막힙니다. 이때 자기 방 변기가 막힌 줄 알고 업자를 부르면 집주인은 나몰라라 하겠지요. 자기 방 변기가 확실한 자기 잘못으로 막힌 게 맞다면 본인이 비용 부담하셔야 합니다. 
	19/04/21 09:02
    
        	      
	 제 경험상 관통기보다 공기 압축 펌프가 효과가 더 좋은데 위에 리플처럼 본인이 모르는 사이에 화장품용기나 가그린통같은 S자 배관에 딱 들어맞는 이물질이 박히면 여간해서 빼내기가 힘듭니다 그때는 변기를 들어내는 수 밖에 없는데 그럼 비용이 상당하죠
 물이 내려간다고 하니 부분적으로 막혔을 가능성이 큰데 관통기보다 위에 적힌 미스터펑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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