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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1 14:55
저는 그래서 예약후 예약사이트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안 보는게 베스트이지만 이미 보셨다면 그냥 여행의 설렘으로 그 기억을 지워버리세요 크크크 농담이 아니라 저는 만약 그런 상황이면 여행가서 재미있게 지낼거 생각하면서 잊을려고 '노력'할겁니다 ㅋㅋㅋ
19/04/01 15:06
여기에 유럽여행 갈 때 항공권을 50만원 덤터기 썼던 사람이 있다...?
절 보면서 위안 삼으십시오.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덤터기 또 쓰고라도 갈 생각 있습니다.
19/04/01 15:23
저렴한 가격 찾아보고 열받을 시간에 예약한 비행기/호텔 날짜를 다시 확인하세요.
당당하게 공항가서 발권하는데 직원이 한달뒤에 돌아오는게 맞냐고 해서 엄청 비싸게 3일뒤 비행기로 다시 예약한 사람의 충고를 새겨들으십시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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