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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30 01:08
(수정됨) 그냥 세워두는건 괜찬습니다
요즘 나오는 차들은 공기압이 체크되서 펑크를 모르고 운행하기 어려운데 예전엔 펑크 자체를 모르고 운행하는 경우도 제법 있었어요 휠이 바닥에 닿을만큼 완전히 찢어진거라면 모를수가 없지만 어느정도의 펑크는 핸들을 꽉잡고 운행하면 모르고 운행할수도 있긴해서요 여튼 그냥 세워두는건 지장 없습니다.
19/03/30 04:18
옆으로 찢어먹은 건 타이어 교체밖에 답 없습니다.
보험 불러도 해줄 수 있는건 견인밖에 없을 테니까 제일 가까운 타이어 교체업소가 어딘지 알아놓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19/03/30 06:02
스페어 타이어있으면 보험부르면 기사님이 스페어 타이어로 교체해줍니다. 그거 임시로 끼우고 타이어 업소가서 교체하시면 될텐고요,
예전 싼타페 탈때는 스페어가 기존 타이어 반쪽만한게 달려있더군요. 뒷바퀴 한쪽을 그걸로 달아 놓으니 말그대로 차가 찐따가 되버렸는데, 임시로 운행하는덴 지장없어서, 젤 가까운 타이어 업소가서 교체했던 기억이 나네요. 업무용으로 타는 스타렉스는 스페어도 기존꺼랑 같은게 달려있어서 펑크났을때 스페어로 교체해서 그냥 타고다니기도 했었습니다.
19/03/30 06:50
질문 내용은 윗분들이 잘 설명해 주셨으니 좀 보태자면 바꾸실 타이어 인터넷에서 가격 확인 하시고 주변 업체에 전화 돌려서 가격 협상 하고 가세요~ 오프 매장이 좀 더 비싼건 이해 가는데 가끔 이해의 범주를 넘어서 눈탱이 치는곳이 있습니다.
19/03/30 10:45
예전에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펑크 난 줄도 모르고 운행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이 많이 타서 속도가 안 나는 줄 알았는데 휴게소에서 보니 타이어가 펑크 났었던...
19/03/30 10:54
답글 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차 산지 얼마 안됐는데 넥센타이어가 이렇게 희귀한지 몰랐네요.. 가는곳마다 없다거해서 타이어뱅크 왔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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