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올해 재계약서 도장을 찍고나서 이렇게 판을 벌이는것인지
기존의 계약에 대한 파기를 원하는것인지
찾아봐도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는 사람들이 없네요.
제가 알기로 강다니엘은 MMO에서 LM으로 소속이 바뀌었지만
이건 경영진이 그대로라, 강다니엘 케어를 위해 회사명만 바뀐것으로 압니다.

지금 MMO와의 계약이 승계되어 LM으로 넘어가있는 상태에서 계약을 파기하고 싶어 내용증명을 보낸것인지
아니면, MMO와 계약을 종료하고, LM과 계약하는 그 틈에 계약을 거부하고 새로운 조건을 내세운것인지
그도아니면 LM과 새로 계약을 하고나서 더 나은 조건이 보여 내용증명을 보낸것인지 말 모르겠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올해 LM과 계약을 다시 했다치면, 변호사등과 상의하거나 아님 대동하고 찍었을 것 같거든요.
회사측은 명운을 걸어야하므로 계약기간, 조건 등등도 책 잡힐것 없이 준비했을테고
이게 계약종료후 재계약을 거부하는것이었다면 이렇게 문제될일이 아닐텐데
재계약을 한 후라면 너무 말이 안되는 행동이라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