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블롬점프가 유행하던 시절 뛰어내리다가 등을 삐긋한 적이 있는데, 끊어질듯한 아픔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농구하다가 등 근육이 놀랬는지 아픈데, 정확히 예전에 아팠던 그 부위 근처 같습니다.

목을 아래로 당기면 통증이 생기더라구요. 혹은 순간순간 확 아프다가 방금 사그러지고...

일단 병원을 가 볼 생각이긴 한데....

그런데 엄첨 옛날에 삐끗했는데, 이렇게 오랫동안 잔상??? 이랄게 남아서 무리하지 않았는데도 쉽게 아플 경우가 있나요??

어제 무리한것도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농구를 하던 중이었는데...

전문가가 있으시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