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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5 17:02
신혼여행으로 할슈타트 갔을때 몇 없는 숙소중에 그뤼너바움에서 하루 잤는데, 아래 식당 바로 위층 숙소를 받아서 온갖 음식냄새가 올라와서
문 꽁꽁닫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모쪼록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19/03/05 17:48
할슈타트 호수풍경은 어떠셨나요? 생각보다 별로라는 후기가 많아서 기대는 안되는데 샤프베르크를 못가니 할슈타트도 별로면 뭔가 가는 의미(?)가 없는거 같아서 여러가지로 고민중입니다
19/03/05 17:20
오스트리아 여행이 너무 예전이라 큰 도움은 안될 것 같지만...
저는 할슈타트에서 1박을 했었는데, 정말 아름다웠던 것은 할슈타트가 아니라 짤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로 가는 버스에서 본 짤츠감머굿의 풍경이었습니다. 다시 여행한다고 하면 많이 상업화된 할슈타트보다는 그 중간에 있는 호수변 호텔에서(물론 버스정류장이 근처에 있어야 하겠지요) 1박을 하고 느긋하게 산책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19/03/05 18:51
지난 가을에 할슈타트 윗동네인 그문덴 갔었는데 좋았습니다.
2달정도 여행하면서 거의 중간 갔었는데 3일동안 진짜 힐링되더라고요. 동양인은 커녕 사람들이 많이 없는 편이어서 있는 동안 호수 바라보며 멍때리기 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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