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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2 12:05
주제가 수업 도중 취식 가능/불가능 여부에서 불가능이다라고 주장하다가 발린 학생이 그 다음날 삭힌 홍어로 되갚아줬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19/03/02 12:31
지금은 기차 내에서 도시락을 구매할 수는 없는 걸로 아는데, 몇 년 전만 해도 가능하지 않았나요?
도시락이니 김치는 당연히 소량은 있을 거고요. 통닭 한 마리를 먹거나 그러지 않는 이상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19/03/02 12:44
기차는 오랜 시간 탑승하지만 중간에 내려서 음식을 사먹을수도 없으니 용인해줘야 하는 입장인데 냄새가 심한건 제한해야 한다고 봅니다.
버스는 먹고 싶으면 휴게소 들를때 사먹으면 되니까 마실거리와 사탕같은 간단한 간식거리까지만 허용해야 한다고보고요
19/03/02 13:02
버스는 사실상 밀폐 공간이고 이동의 자유가 제한되는데...
기차는 그나마 화장실도 있고, 결정적으로 역에서 도시락도 팔고 있죠.
19/03/02 13:09
기차는 버스하고 같은 선상에 놓으면 안되죠. 기차는 아예 음식물을 먹으라고 서비스 하고 있는 이동수단 인데요.
버스는 냄새에 따라서 느끼기에 틀리긴 합니다.
19/03/02 14:06
개인적으로 확실하게 밀봉되는 음료 외에는 다 별로구요
다만 기차내에서 카트로 파는음식물은 기차에서 판매하는거니 별 상관없다 생각하고 (불편해도 참음) 버스는... 만약 음식물을 흘리면 처리하는게 불편하기때문에(화장실도 없고 치울려면 벨트도 풀러야함) 음식물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19/03/02 14:26
먹는 거 자체가 민폐가 될 수 있다 -> O
근데도 먹고 있으면, 지금 이렇게라도 먹어야 하는 이유가 꼭 있겠구나 해서 이해합니다. 저도 배가 많이 고플 때, 식사 없이는 노는것도 일도 공부도 뭐도 아무것도 못하는 타입이라.
19/03/02 16:54
정말 싫어요. 기차야 뭐 그럴수 있다 치는데
버스에서는 옆자리 앉은 사람은 진짜 곤욕입니다. 햄버거 까지야 봐주는데 김밥부터는 진짜 후..
19/03/02 20:02
저는 2번이요.
일단 그 공간에서 파는 것까지는 제한을 두지 말자 라는 입장인데, 기차는 사실상 도시락을 팔고.. 버스는 안파니까.. 비행기에서도 라면 먹잖아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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