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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8 13:22
완전 카더라는 아니지만 카더라는 카더라인데 헐리우드 배우들 중에 약물 디자이너 붙어서 몸 만들어주는 경우 많다고 하네요. 어차피 스포츠 선수도 아니니까 별 상관도 없고요. 드웨인 존슨(더 락) 몸 정도 되어야 다들 인정하는 근육질 몸인데 그 근처만큼이라도 키우려면 약물 없이는 힘들긴 하죠.
그렇지만 둘이 약물이라는 걸 확정 지을 정도는 아니고...가능성은 꽤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대체적으로 입금 전과 후가 엄청나게 다른 헐리우드 배우들은 디자이너들이 붙어서 크랭크인 전에 관리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아니다 정도...약물을 꼭 써야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19/02/28 14:25
불가능한 정도의 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디빌더들에 비하면 한없이 슬림한 근육질들이죠. 다만 김종국처럼 거진 20년을 그런 몸을 유지하는 형태가 아닌 이상은 약물 도움 없이는 좀 힘들다는 거고요
19/02/28 13:30
거의 약물일 확률이 높죠. 하지만 우리 약물과는 다른 궤로 봐야하는게... 저 분들은 전문 트레이너와 의료진이 붙어서 약물을 디자인하는지라.
19/02/28 14:24
네 물론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심하다 싶으면 약물 복용량을 줄이고 약물을 중화시키고 안정됐다 싶으면 다시 약물 복용량을 늘리고, A 약물이 심하다 싶으면 B약물을 투여하고 하는 셈이죠. 하지만 일반인은 그런거 없이 약약약중화제약약약중화제 패턴이라...
19/02/28 14:36
계속 그 몸매를 운동하면서 유지하는게 아니고 작품마다 편차가 큰걸 보면 아무래도 한다고 봐야겠죠?
별개로 일반인들도 적당양의 약만 하고 운동할 수 있으면 (부작용 최소화 하고 근육만 이쁘게 나오게. 어차피 우리가 더락 같은 몸매 가질것도 아니자나요) 꽤나 수요가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19/02/28 22:41
슈퍼히어로 몸매 하니까 생각난건데,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울버린 역으로 분했던 휴 잭맨의 엄청난 몸매가 생각나네요.
과거로 돌아간 울버린의 침대씬에선 진짜 극장에서 탄성이 나올 정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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