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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7 02:28
(수정됨) 간단한 알람앱의 경우 그냥 아무 안드로이드 쿡북만 보셔도 충분히 따라할만 하다고 봅니다.
구지 서버도 사용할 필요없어보이고 저도 앱개발 해본지 몇년 지나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알람앱은 구지 서버 없어도 sqllite였나 자체 DB가 있어서 그런 간단한 저장작업은 문제 없을거라고 보내요. 안드로이드 개발도 워낙 프레임워크가 잘되어있어서 예제많은 책 따라하면서 몇개 만들어보면 패턴이 보이고 고대로 만들면 됩니다. 참고로 취미생활 수준의 앱을 만들때를 애기한겁니다. 아 그리고 이런건 왠만하면 최근에 나온책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linkClass=3316&barcode=9791186710210 이건 제가 1년전에 보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놨엇는데 아직도 구매를 못했내요.
19/02/27 14:26
(수정됨) 나중에 검색을 통해 이 질문/답변을 참고하실 분들을 위해 적자면,
전 결국 코틀린 언어 + 파이(현재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 기준으로 쓰여진 최신 쿡북을 구매했습니다. 코틀린이 자바보다 전망이 좋다고 판단했고, 최신버전으로 쓰여진 책이 여러모로 좋은 거 같아서요. 풀타임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될거라면 자바로 입문하는게 개념 이해 등에 좋지만, 취미 삼아 복잡하지 않은 앱을 만들거라면 코틀린에 바로 익숙해지는게 낫다는 다른 안드로이드 개발자의 조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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