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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5 11:18
대중교통은 고려할수 없는 상황인가요?
서부간선은 출퇴근은 항상 지옥인데 문제는 거길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광명쪽도 헬이고, 구로/신도림쪽도 헬이고...
19/02/25 11:24
대중교통은 제일 후순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조회했을때는 안양천로를 이용하는방법도 있던데 여기도 힘들까요? 신월쪽이라... 구로/신도림 방향은아닌데...
19/02/25 11:36
뭘해도 티맵 예상시간에서 크게 벗어나긴 힘들겁니다.
안양천로나 서부간선이나 그놈이 그놈이라서요. 거기다 신월쪽이면 서부트럭터미널쪽부터도 출퇴근 시간엔 그냥 차로 꽉찹니다. 결국 대중교통을 타던가, 그게 너무 힘들것 같으면 막히면 막히는대로 차로 출퇴근하는수밖엔 없습니다.
19/02/25 11:43
서부트럭터미널 막히는거는 저도 이미 알고있었습니다만...역시나군요..
절망적이긴한데.. 그래도 답변주신 내용 참고해서 한번 직접 겪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9/02/25 17:01
서부간선은 솔직히 제 느낌상 24시간 내내 막히는 것 같습니다???
출퇴근 노선이 너무 안 좋은것 같습니다. 대중교통이 가능하다면 차라리 그게 더 좋은 방법일수 있습니다.
19/02/25 17:38
서부간선은 진짜 헬인데...차라리 서부간선 옆으로 강건너면 안양천로 있어요. 그길이 그나마 좀 낫습니다. 거기도 막히는건 매한가지지만요
19/02/25 18:07
서부간선은 11시나 되야 정체가 그나마 조금 풀리고(빨간색->황색)
16시부터 다시 빨갱이 시작입니다 고로 출퇴근은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비추합니다
19/02/25 18:10
작년까지 인천 쪽으로 출 퇴근 할일이 왕왕 있어서 용산에서 다녀보면, 일단 아침에는 8 - 10시까지는 늘 막혔고.
퇴근도 5시에 퇴근해도 막히고, 6시에 퇴근해도 막히고 11시에 퇴근해도 막혔어요. 거기는 새벽 말고는 늘 막힐 것 같아요.
19/02/25 20:08
그나마 안양천(뚝방길)이 낫구요..
그냥 석수역에서 1호선타고 출퇴근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요즘에 서부간선도로는 새벽에도 막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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