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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2 13:59
편의점에서 파는 오랄B만 쓰고 있습니다.
이게 제일 잘 맞아요. 지난 번에 다른 거 썼더니.. 치실이 너무 두꺼워서 이빨 사이 다 벌어지는 줄.. 어후.
19/02/22 14:03
오랄비 글라이드 치실 씁니다.
칼국수면처럼 생겨서 이빨벌어질까 염려되지만 두께가 얇아서 위화감이 전혀 없습니다. 폭이 넓으니까 커버 면적도 많고 최애템입니다.(대신 중간에 안에서 치실이 엉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인터넷 주문으로도 됩니다.
19/02/22 14:06
치실 처음 써 보신다면 오랄비가 좋을 겁니다. 방식은 이것저것 써 봤는데 결국 뽑아서 쓰는 형식에 익숙해지는 게 가장 낫더군요.
익숙해지면 drtung의 치실도 좋은데 이건 좀 취향을 탑니다.
19/02/22 14:34
일회용이 편하기는 합니다.
끊어 쓰는건 치과에서 배워도 직접 해보려고 하면 손가락 위치나 치실 넣는 방향 등이 어려워서... 1회용 치실+치간칠솔(sss 0.06mm) 사용하고 있습니다.
19/02/22 14:40
https://m.blog.naver.com/shael3721/221214842405
이마트에서 손잡이 달린 일회용 치실 씁니다. 싸고 편하고 쓰다 끊어지면 새거 막 꺼내쓰고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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