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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1 21:12
(수정됨) 확대가 된다구요? 보통 시야확보를 하려고 광각처리하면 축소되는게 일반적인데...;;
아무튼 새 거울을 달지 않는 한 수정할 방법은 없을걸요. 그나마 룸미러는 이마트나 홈플러스 가도 그 위에 덮어씌우는 타입이 많이 있긴 한데, 사이드미러는 비싸기도 한데다 요즘은 마트에서 사면 쿠폰만 들어있어서 업소 가서 달아야되더군요.
19/02/21 22:13
일단 배율이 3배일리는 없습니다. 운전석쪽만 평거울 쓰는 차는 좀 있고(그랜저라면 대략 TG정도까진 운전석엔 평거울을 썼음), 더 드물게 양쪽 다 평거울인 차도 있으며, 항상 볼록거울 차를 타던 분이라면 평거울 차를 탔을때 시야가 답답할 수는 있으나 평거울은 어디까지나 1:1로 보여주는 것 뿐입니다.
확대가 되려면 오목거울을 써야 하는데, 생각을 해보면 아시겠지만 거울이 오목하면 거리에 따라서 상이 뒤집히기 시작하는 지점이 발생하기 때문에 자동차 미러로는 못 씁니다. 평거울 차량이라면 보통 그 차량에 맞는 교체용 볼록거울을 파는 회사들이 있습니다(국산차라면 불스원, 양곡, 경동 등). 교체용 거울은 아예 교체를 할 수도 있지만(원래 그러라고 나오는거지만), 귀찮으면 그냥 양면테이프로 기존미러 위에 붙이고 탈 수도 있습니다. 그것보다 더 작은 보조 볼록미러도 여러 타입이 있고요(미러 구석에 붙이는 타입, 기존미러 위에 붙이는 타입, 아예 별도 위치에 붙이는 타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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