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전세계약이 만료라서 새로운 집을 알아보던 중 괜찮은 신축 빌라가 있었늠데 당시 준공이 아직 안났다고 해서 1월말에 가계약을 했습니다.

저는 사정상 2월 중에 전세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고, 부동산에서는 아무 문제 없다며 2/23 이사까지 ok를 하여 지금 집도 23일에 비워주기로 했는데 아직까지 보존등기가 안나와 대출을 못넣고 있습니다. (새 집에선 짐 먼저 넣고 잔금은 나중에 치뤄도 된다고 한 상황이긴 한데 사정상 금주에는 대출 신청을 넣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부동산에서는 12일에 사용허가가 나서 13일에 등기 신청을 했다고 했는데... 오늘 인터넷 등기사고처리 조회해보니, 오늘자로 보존등기 신청이 접수되었고, 현재 ‘조사대기’ 상태로 뜨는데요.

보통 이런 경우, 언제쯤 등기가 완료되어 제가 은행에 대출을 신청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든 이번주에는 신청해야 하는데 가능할까요?

잘 아시는 분들의 도움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