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에 신축아파트로 이사를 갑니다.

다음주 주말에 사전점검하러 갈 예정인데 몇가지 질문입니다.


1. 사전점검을 해주는 업체도 있던데 직접하는 것보다 나은지요? 비용지불한 만큼 유용한지 모르겠네요.

2. 시공사에서 사전점검용 체크리스트와 점검kit (줄자, 수평계, 물통 등)을 주는 것 같은데 따로 챙겨가면 좋은게 있을까요?

3. 점검시 하자가 있는 부분은 체크를 할텐데 나중에 어느정도까지 수리/보수를 해주는지 궁금하네요.
   심각한 손상이나 하자면 당연히 해주겠지만....... 예를 들어, 벽지나 바닥에 수 cm 정도 긁힌 자국 같은 것도 해줄런지요?
   뭐 시공사마다 다르겠지만 어느정도까지 체크를 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너무 까다롭게 사소한 것까지 체크해봤자, 정신적/물리적으로 피곤해지기만 할 것 같고요.

4. 기타 사전점검 팁이나 노하우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