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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8 22:39
https://blog.naver.com/samchung0602/221442694343
그근처에서는 가성비로는 뚝배기집이 탑이고 종로1~2가 사이의 호프집들이 점심 부페같은거 6~7천원에 파는데 혼자먹어도 별 부담없어서 괜찮습니다.
19/01/28 22:48
파고다학원 뒤의 뚝배기집이 전통의 강자. YMCA 옆의 청진식당도 맛집이지만 혼밥은 어려운 곳이고. 광화문쪽으로 조금만 가면 모밀국수가 유명한 미진식당과 청진동 해장국도 괜찮구요. 아니면 익선동 입구의 바지락칼국수로 유명한 찬양집도 있네요.
19/01/28 23:57
(수정됨) 종각역 그랑서울옆 타워8건물 1층에 옥토버페스트가 있는데 점심시간에 점심뷔페를 합니다. 가격은 현금 5천원 카드 5500원이었던걸로 기억하고요. 직장인 상대로 하는거라 메뉴대비 가성비는 최고라 생각합니다. 단점은 오래 먹다보면 거기서 거기인 반찬과 전체적으로 일본간장을 많이 쓰는 느낌 정도고요. 옥토버페스트 지하 둘둘치킨도 점심뷔페를 운영하는데 여기는 반찬은 옥토버페스트보단 떨어지지만 라면을 끓여먹을 수 있습니다. 자리에 버너가 있어요.
청계천쪽 다동에도 뷔페가 있긴한데 거긴 거리상 좀 먼것 같고... 아! 종로구청 구내식당에서도 점심을 먹을 수 있는데 근처 식당중에선 저렴한 편입니다. 옥토버페스트는 꼭 한 번 가보세요. 가게가 엄청 커서 그런가 사람들도 많이 오고 그만큼 메뉴도 가격대비 엄청 많습니다. 10찬 이상은 되는 것 같아요. 국도 항상 두 종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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