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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7 16:43
다녀온지 한달도 안됐는데 날을 비오는날로 잘못 잡아서
너어어무 춥고 아무것도 안보이고 비때매 고생만 줄창 하다 왔습니다. 꼭 날짜를 잘 잡으세요 ㅠㅠ
19/01/27 17:21
사진이 잘나오는 곳? 여자분들은 좋아 할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별로 볼 거 없습니다. 탈 것 타는 소소한 맛은 있습니다. 식당은 가성비가 별로 인 듯 해서, 뷔페를 먹었네요. 뷔페는 고급뷔페는 아니고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랑 같이 먹어서 도떼기 시장 같았어요.
19/01/27 18:14
음 먹는 쪽으로는 그닥 별로인가 보군요. 확실히 여성들이 좋아하는 곳인 듯. 저도 일행이 먼저 가자고 하는 것 보니. 그냥 먹는 건 스킵하고 나와서 먹든가 해야겠군요.
19/01/27 17:48
저는 덥고 습한와중에 바나힐에 케이블카 타고 올라간순간 되게 시원하고 쾌적해서.. 나름 좋았던기분이나네요.
산정상에 테마파크가있다는게 신기했지 뭐 크게 볼건 없었어요.
19/01/27 19:05
다낭가셨는데 바나힐은 가셔야죠. 캐이블 시간 잘 체크해서 타세요 중간부터 루트가 둘로 갈라집니다
먹는거는 그 부페같은데가 가격대비 별로처럼 보여서 그앞에 포장마차같은? 데서 꼬치두어개 그리고 과자같은거 사먹었습니다 즐길거리야 뭐 여러 어트랙션이랑 지하에 오락실만땅이라 오락 좋아하시는분이면 ‥이랄까 할거 떨어지고 사진도다찍고 정상도찍고오면 케이블기다리는동안 오락밖에 할게없습니다 제가 갔을때 한구역 증설공사같은거하고있었는데 지금 완공되있을지모르겠네요
19/01/27 19:59
뷔페는 초밥뷔페같은게 있어서(리틀도쿄) 거기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한국사람이 많이 와서 그런지 떡볶이 같은것도 있고...;;
탈거리는 한국 수준 생각하면 안되고 좀 시시해요... 전 크게 재미는 없었는데 와이프가 좋아해서 보람은 있었네요 흐흐
19/01/28 13:09
산 정상에 이쁘게 지어놓았고 시원하고 빼면 별롭니다. 제 입장에서는 잘 지어놓은 전망대 이상 아니었네요.
맨날 후덥지근 한데 거긴 시원한점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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