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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6 08:45
카톡 선물하기에 있는 상품보다는 택배 배달되는 상품이 좀더 퀄리티면에서 좋지않을까요? 스벅 음료권같은걸 주는게 아니라면요. ^^ 주소를 물어봐서 택배로 보내드리는건 어떨까요.
우체국 쇼핑이나 네이버 푸드에서라면 카톡 선물하기보다 퀄리티 좋은 미역을 사실 수 있을거에요.
19/01/26 09:21
저는 꽃배달 업체에 물어봤었어요. 혹시나 알레르기때문에 다른걸로도 되는건가 했는데, 업체에서도 다른걸로 추천을 해주기도 했구요.저는 그냥 꽃으로 했는데 다행히 제가 선물한분은 알레르기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당일에 바로 보내주니 상당히 좋아하기도 했구요.
물론...퇴원하고 어느정도 지나서 저도 미역 해줬습니다;
19/01/26 09:57
친구 아내분과 막역한 사이가 아니라면 지금 당장 병원에 찾아가는게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보통 3일 정도)에 조리원으로 가게 되면 2주간은 크게 유의미한 선물이 없습니다. 배냇저고리 정도가 좋긴 한데, 기본적으로 조리원에서 필요한건 다 나오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일단 참으시고 친구분을 위한 선물(커피나 식사) 정도를 하시는게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조리원에서 나오면 본격적으로 선물할 수 있는게 엄청 많아져요. 산모와 애기를 위한 선물을 그때 해도 늦지 않습니다.
19/01/26 10:14
꽃은 조리원에서 반입 금지하는 곳도 있어요.
저도 누렁쓰님과 같이 조리원 나오시고 선물 드리는 걸 추천합니다. 보통 아기 내복이나 아기체육관 같은 장난감 또는 바운서 같은 선물하면 좋아합니다.
19/01/26 11:01
꽃말고 옷주세요~ 옷옷옷옷
옷이 최고 입니다. 아니면 신발도 좋아요~ 옷은 나중에 사이즈나 종류 다 바꿀수 있고 신발은 은근히 내 돈주고 사면 아까운것 중 하나라...
19/01/26 11:11
조리원엔 어차피 외부인은 출입도 안되어서 못가고요
밖에서 옷선물 해주세요 흐흐 옷선물 많이 받으실텐데, 취향 안맞는 옷일경우에 웬만한 곳에서는 다 교환되니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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