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관심없던 장르라 어떻게 명명을 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전연령미연시? 비주얼노블어드벤쳐? 어떻게 불러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PS VITA를 구매했는데 여러가지 추억이 있는 RPG의 비타버전 패키지를 구매했는데요.

그중에서 페르소나4골든을 제일 재밌게 플레이한 거 같습니다.

근데 사실 전투라거나 페르소나 모으고 합성하고 이런건 별로 재미 없었고...

캐릭터들 나와서 학교생활하고 인간관계 흘러가고 이런게 더 재밌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혹시 비슷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이 있나 싶어서 여쭤봅니다. (전투가 있어도,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꽤 인지도가 높은 단간론파 슈타인즈게이트 진구지사부로 이런 쪽이 비슷한 장르인가? 싶기도하고

평생 살면서 거의 관심 없었던 장르라 뭐라 불러야 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콘솔 같은 경우에는 굳이 VITA가 아니라 스위치정도는 더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집 구조가 휴대용 기기말고는 게임을 즐기기 어려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