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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8 11:15
계산할때만얼굴 확인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차라리 카드 주인에게 상품권을 사다 달라고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상품권이 있으면 입장 가능하고 결제할때 상품권이 있으면 상품권이상 나오면 현금이나 기존엔 삼성 카드로 결제 가능했습니다.
19/01/08 11:15
넵. 입장할 때는 제대로 확인 안 합니다. 어차피 물건 살 때 다시 확인하니까요. 그냥 구경 하실 거면 상관 없을 듯요.
사람 몰릴 때는 그냥 안 보여주고 들어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19/01/08 11:18
들어갈때 카드 보여 달라고 하는데 실상 사진까지는 확인 하지 않고 입장객이 많으면 카드도 보지 않습니다.
다만 결재시 카드의 사진과 구매자가 다르면 결재가 되지 않습니다.
19/01/08 11:19
기본적으로 입장 + 계산 할때 얼굴을 무조건 확인하는게 원칙이긴 한데 입장은 쉽게 가능할순 있을겁니다.
그런데 아주 재수없게 빡빡한 직원한테 걸려서 거부당하면 기분이 상당히 안좋아지겠죠 크크크 거기다 들어갔는데 뭔가 하나도 안사들고 나오는게 쉽지 않은 동네라 크크크 별일없으면 카드 주인이랑 같이가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아니면 무기고님처럼 상품권을 사다달라고 하는 방법이 있겠구요.
19/01/08 11:25
엄마카드에요. 아빠가드에요. 누나카드에요. 형카드에요.
엄마가, 아빠가, 누나가, 형이 급하다고 카드 맡기고 먼저가서.. 큰 문제 없어요. 10번 정도 갔는데 결재 거부된 적은 없습니다.
19/01/08 12:24
일년에 한번정도 구경삼아 가고싶을때는 상품권 판매업체가서 코스트코 상품권 5만원짜리 하나 사서 갑니다. 코스트코 상품권은 할인은 안되고 오히려 2천원인가 더내야 살수 있더군요.
19/01/08 14:20
양재도 그렇고 송도도 어지간히 다르면 체크하더군요. (남자가 여자껄 들고갔다거나) 넘어가는 경우도 있긴한데 (위의 사례처럼)
안넘어가는 경우 굉장히 귀찮아집니다. 법적으로 이런건 아니고 그냥 귀찮아져서....;; 그 경우엔 계산할때 만드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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