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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
2019/01/07 20:56:53 |
Name |
지금이대로 |
File #1 |
문.jpg (39.1 KB), Download : 21 |
Subject |
[질문] 오피스텔 문이 잘 안열리는데 왜 이런걸까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
친구 오피스텔에서 일주일 정도 머물렀는데
현관문과 화장실 문이 너무 뻑뻑하고 몸통 박치기를 해야 열리고 두 손으로 당겨야 열리는 수준입니다.
화장실은 현관 바로 오른쪽에 있고요.
친구가 재작년 10월에 이 곳으로 이사 올 때 제가 도와줬는데
그때도 현관문과 화장실 문이 뻑뻑하고 힘을 줘야 열렸는데 지금 이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그리고 그땐 관리사무소에 고쳐달라 말하니 아저씨가 오셔서 문이 아구가 안 맞네 하시며
문 위쪽을 그라인더로 갈아서 그럭저럭 열고 닫기에 무리가 없게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정도가 그때보다 더 심합니다. 문 상단과 문틀은 그라인더로 갈기 전처럼 틈이 없이 맞물려있고요.
다른 집들은 어떤가 싶어서 같은 라인쪽 문들을 살펴봤는데 친구 집과 친구 옆집만 문과 문틀에 틈이 없어요.
현관문 위에 벽재에 실금도 있고요. 위에서부터 조금씩 내려앉은 걸까요?
그리고 밤에 자는데 알 수 없는 파열음도 간간히 들렸습니다. 처음엔 층간 소음이거나 옆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일주일 동안 머무르면서 비슷한 소리를 몇 번이나 들었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건물 붕괴 조짐 을 검색해보니 해당 사항에 위의 현상들이 있던데
오래된 건물도 아니고 2014년에 지어진 건물인데 괜히 제가 오버하는 걸까요?
관리사무소에서는 문이 무거워서 그럴 수도 있다는 말을 했다던데......
왜 문이 이렇게 열기 힘들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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