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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6 19:28
일시적일 뿐, 일상생활 하다 보면 뜰 옆머리는 뜨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드라이 단계에서 잘 눌러서 왁스에 스프레이로 잘 고정해도 바람을 세게 맞는다거나, 땀을 흘리게 되면 점점 부풀어 올라요.
원래 저도 다운펌을 하고 다녔는데.. 가격 부담도 되고 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운펌 약을 쓰고 있는데 그게 그나마 효과 있는 것 같습니다. 올리브 영이나 롭스 같은 드럭스토어 매장에서 많이 파니 찾아보세요
19/01/06 19:40
머리 손질을 그렇게 신경 써서 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제 옆머리는 옆으로 자라거든요;
그래서 오랫동안 여러 가지를 시도해봤는데, 시도 해본 모든 것 중에 한 달에 1~2회 가량 다운펌 하는 게 제일 속 편했습니다.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곳 주변 미용실에 커트 + 옆/뒷머리 다운펌 만원 초반대(13000원 정도였던걸로)쯤 하거든요. 요즘 그냥 커트 가격이 얼만지는 잘 모르겠지만 커트 + 다운펌하는 것치고는 저렴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한달 내내 옆머리 뜨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고 + 드라이에 크게 신경 안 써도 되니... 그냥 미용실 가서 다운펌 합니다. 집에서 쓰는 다운펌 약은 안해봤는데, 미용실에서 하는 것보다 지속 기간이 짧다 뿐이지 효과 자체는 분명하다고 들었어요.(친구피셜) 수정) 정작 질문에 답변을 안했네요;;; 매직모히칸 써봤는데 제 기준에선 별로였습니다. 드라이 빡세게 신경써서 하는 것보다 못했어요.
19/01/06 19:45
써 봤는데 미용실에서 다운펌 한 느낌보다는 확실히 많이 못합니다. 다만 다운펌 주기가 끝나가는데 미용실 가기 전에 중요한 자리가 있다 하면 써볼만한 정도..? 전 주변에 다운펌은 어차피 저렴한 곳이 많아서 가격보다는 자주 하게 됐을 경우 모발,두피에 미치는 영향이 걱정이어서 애초에 약이 불호라 그냥 주기를 가급적 길게 하면서 미용실 가서 다운펌합니다.
19/01/06 19:54
중간중간에 뜨는데 별로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나마 다운펌은 시간내기 쉬우니까 정 급하면 가서 받고.. 가격은 대충 다운펌+커트해서 1만5천원 정도 하더라고요. 어차피 커트할 겸 그렇게 받습니다.
19/01/06 19:47
실사용해봤는데 몇번 쓰다 포기했습니다. 돌고 돌아 다시 머리 짧게 자르고 아침에 드라이 잘해주고 왁스+스프레이 고정이 제일 최선이더라구요. 구매 안하시는게 나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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