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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8/12/06 10:50:43
Name Cand
Subject [질문] 이직시 출퇴근 차량을 지원해준다고 하는데
20~30km정도 떨어진 곳에 주5일 및 칼퇴 정도가 장점인 직장인데요.

이 경우 차량지원을 얼마정도의 월급으로 치환하면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차는 올뉴모닝인가에 휘발유 차종입니다 크크

차랑 기름에 둔감해서 주판 튕기기가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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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人事待天命
18/12/06 10:55
수정 아이콘
실제로 어떤식으로 지원해주는지 자세히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말만 번지르르하게 해놓고 대중교통 비용으로 땡치는 업체들도 은근 많아서....
18/12/06 10:56
수정 아이콘
차량+ 유류비에 보험같은건 다 가입해준다고 하더라구요

100자만 신경쓰다 본문에 정보를 너무 안썼군요 ㅠㅠ
순둥이
18/12/06 11:06
수정 아이콘
회사차에 기름 넣을 수 있는 법인카드를 주는 식이겠군요.

근데 현재 직장이랑 비교를 해야 실 연봉 상승분이 계산이 되겠죠.

현 직장과 이직 후 직장의 출퇴근 시간과 비용을 고려해 보세요.

현직장: 편도 몇분 거리에 교통비 얼마
이직직장: 편도 x분 거리에 교통비 0

[출퇴근 시간 증감분과 교통비 증감분을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보험료 년 얼마, 차값 렌트 리스 혹은 감가상각비 기름값 정도로 계산이 되는거지만 직원 입장에서는 그것보다는 실제 자신에게 얼마나 혜택이 오는건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18/12/06 11:12
수정 아이콘
조언 감사합니다! 시간을 돈으로 치환하는건 처음이라 크크
순둥이
18/12/06 11:42
수정 아이콘
출퇴근이 오래 걸린다면 그만큼 회사에 투입되는 시간이 길어지는거고 시간당 임금으로 단순히 계산할 경우에는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분모가 커지는 거라서 출퇴근시간이 오래 걸리면 행복도 엄청 떨어집니다.
18/12/06 11:06
수정 아이콘
대중교통 잘된곳이라면 딱 교통비 정도?
18/12/06 11:16
수정 아이콘
좀 돌아서 도착하는 버스 몇개 있는게 다네요 크크
18/12/06 11:47
수정 아이콘
만일 차가 없으시다면, 회사차를 주말등에도 이용 가능하다면 그 이득도 조금 생각 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18/12/06 12:14
수정 아이콘
주말차량이용서라는거 써야한다네요 크...
18/12/06 13:10
수정 아이콘
지금 다니시는 곳은 정보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주5일 칼퇴가 개꿀인거 같은데요...
18/12/06 14:02
수정 아이콘
제가 어머님 도와드릴적 짤없는 주6일 해보고 이것은 바르지 않다라고 생각해서 주5일은 사수중입니다 ㅠㅠ
18/12/06 13:55
수정 아이콘
출퇴근 교통 흐름이 복잡하면 경차 운전하는 스트레스가 상당할 수도 있어요. 그것도 감안하시길.
18/12/06 14:03
수정 아이콘
경차가 오히려 더 편하지 않나요? 운행때는 차이를 잘 모르겠고 주차는 진짜 편하던데..
18/12/06 14:0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주변 차량들이 함부로 대하는 경향이 있죠. 무리하게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기를 쓰고 양보 안 해준다거나, 반대로 무리하게 끼어드는 일을 더 많이 겪는다고들 하더라고요.
18/12/06 14:27
수정 아이콘
아 그런쪽 말씀하시는거군요. 그런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운전하다 빡치면 욕 한번씩 하고 잊는게 제일 편하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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