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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5 09:45
저도 뒷머리쪽에 어릴때부터 새치가 많았는데 몇년전부턴 아예 안 보이더라고요.. 왜 없어졌는지는 모르겠어서 팁같은걸 알려드릴수는 없는데...
이게 수염으로 간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나이에 비해 흰 수염이 많이 보입니다..
18/11/05 09:59
제가 20살때부터 새치가 진짜 심했는데 한창 스무디킹 할때 단백질 음료에 콜라겐이랑 타우린 넣어서 밥대신 한끼씩 먹었더니 새치가 싹 사라졌습니다
단백질 때문인지 콜라겐 때문인지 타우린 때문인지는 모르겠네요 다만 없어진다는건 확실합니다
18/11/05 11:03
새치도 없엘수 있나요. 저희는집안이 전부 새치가 심해서 젊을때부터 반백이 되는 수준이라.. 뭘 먹고해서 되는수준은 아니던데.
저도 빠지는것보단 낫지 생각하면서 가끔 염색하면서 그냥 살고 있네요.
18/11/05 12:39
저랑 상황이 완전 비슷하시네요
어릴 때 한약을 잘못 먹어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요즘 영영제먹고 밥잘먹고 규칙적인 생활하고 하니 이상하게 새치가 줄어든 느낌이 있긴 합니다만 헤헤
18/11/05 18:01
저도 아버지가 흰머리가 심하셔서...
저도 곧 40인데 2~3년전부터 새치가 심해져서 염색하고 다닙니다. 잦은염색은 두피에 안좋아서 양옆만 하고 다닙니다. 대머리 아닌걸 감사하며 그냥살고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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