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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8 08:21
(수정됨) 실력 흥행은 넉살이 우위였는데
행주가 세미파이널 레드썬으로 넉살을 압도했어요 거기다 넉살이 쭉잘하다 결승무대에서 안어울리는곡을.. 레드썬이 허각의 하늘을달리다급 이었죠
18/10/28 08:29
결승전에서 넉살+다듀가 나 이길꺼야! 경쟁할거야! 1등할꺼야! 가 아니라 여러분알러뷰소머치~ 하면서 엔딩곡을 만들어버려서...크크크
넉살과 다듀간에 1등하는거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공감대가 생겼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님 다듀가 자신들의 아픈손가락인 행주의 우승을 위해 넉살을 구워삶아먹었다던가...? 크크크크크크크
18/10/28 08:57
생방 문자투표로 인해 결승이 상당부문 인기투표 비스무리하게 가는것도 큽니다.
그 이전에 임팩트를 팍 줬으면 확 인기가 올라가는 것도 영향이 있습니다.
18/10/28 10:36
지코딘 팬덤빨도 있고...
행주는 레드썬에서 사연을 잘 팔았죠.. 넉살은 딱 제 몸에 맞는 무대를 계속 한게 아니라 이미 우승확정이니 즐겜모드+vmc컴필앨범 준비로 시간부족등으로 명성에는 약간 못미치는 퀄리티 떨어지는 무대를 계속 보여주면서 하락세... 그래도 정말 단 한표 차이로 행주가 우승할꺼라곤 예상하긴 힘든 분위기였습니다. 둘 다 결승곡은 엉망인건 매한가지였고 당시 인기는 아무래도 넉살지분 더 컸는데 어쩌다 행주 우승한건지 저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크크 현장에서 리듬파워 나머지 멤버+다듀가 다 행주 밀어줘서 현장투표빨로 이긴건 아닐까요? 크크
18/10/29 01:39
넉살은 시즌6 시작 전부터 우승후보 0순위+인기 0순위였음에도 생각만큼 다 찢어놓는 무대가 안나왔고,
(전시즌 비슷한 포지션이었던 비와이가 forever - day day 터뜨렸던 것에 비하면 심심했죠) 행주는 기대치 0에서 시작하며 점점 치고 오르더니 준결승에서 인생곡이 터졌죠. 그럼에도 결승 득표가 한끗발 차이였으니 넉살은 인기, 행주는 커리어를 챙겨간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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