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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7 15:38
남부지방은 모르겠으나 중부지방이면 그 시기엔 심을 수 있는 것도 없어서 심지도 않을 땅을 가는 것도 말이 안되고 땅도 딱딱해져서 삽이나 괭이가 들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18/10/27 16:17
억지로 짜내봤는데 11월 20일 초경에 양파를 심는정도까진 가능할거 같긴해요. 씨를 뿌리는건 아니고 모종을 옮겨심는거죠.
최대한 남부지방이고 밭도 모래밭이면 가능하진않을까 추측만 해봅니다.
18/10/27 16:31
11월에 노지재배는 거의 전품종이 다 수확기예요. 밭을 가는 일은 없죠.
마늘이나 양파 심어놓고 그거 비닐로 덮는 것 정도는 하는 사람 있긴한데; 스크린 상으로 볼 때 좀 신경쓰는 사람은 확실히 이상하게 여길 것 같네요
18/10/27 19:42
제작비 걱정할것까진 아니고 밭크기에 따라 하면 되는겁니다.
https://blog.naver.com/hitomi0521/221267475668 이런식으로요. 위 사진은 텃밭이라고 하긴 좀 크고...크크 아무튼 밭갈고 특정부분만 저런식으로 낮은 비닐하우스를 만들면 괜찮긴 할겁니다. 문제는 사실성(?)을 위해 그렇게까지 해야하는가... 주인공의 텃밭실력이 비닐하우스 만들만큼 대단한건가...라는 고민을 해야겠죠 크크
18/10/27 17:13
배추나 ,무 뽑는것 정도는 용납가능하고...
마늘... 남부지방이면 지금 즈음부터 11월초에 마늘 파종합니다. 11월말에는..그냥 김치독 묻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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