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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3 17:00
후쿠오카는 그냥 후쿠오카만 보기엔 좀 부족하고 인근 중소도시들도 다녀야죠.
3박4일 일정이면 1-2군데 다녀올수 있겠네요 비행기가격에 큰차이 없고 양쪽다 초행이라면 오사카쪽이 효율이 훨씬 좋다고 봅니다.
18/10/03 17:33
(수정됨) 후쿠오카 시내만 놓고보면 하루면 충분합니다.. 그래서 대개 다른 지역을 묶어서 일정을 짜죠..
근데 간사이 지역과 다른점은 근처 지역이란데가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어려운 곳들이라서 후쿠오카에 숙박하면서 다닐수는 없습니다.. 온천을 할려면 유후인이나 벳부, 볼거리를 찾는다면 기타큐슈, 나가사키, 쿠마모토 같은데로 많이 갑니다.. 교토 우지가 어떤 분위기인지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으나.. 교토 느낌 나는 곳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다자이후텐만구가 그나마 비슷한 정도..? 고베 모자이크 느낌 나는데는 후쿠오카에 커널시티 같은데도 있고 기타큐슈지역도 있고 합니다..
18/10/06 03:39
일단 도시 자체로 보면 후쿠오카는 오사카와 비교대상이 아니죠.
오사카는 3박4일 내내 있어도 할게 많습니다. 근데 전 후쿠오카도 좋아해서 3박 내내 놀으라고 해도 할건 많습니다만... 일단 후쿠오카 2박 후 근처 온천마을 가시거나, 신칸센으로 연결된 쿠마모토 놀러가시는건 어떨까 추천해봅니다. 아니면 후쿠오카 1박, 우휴인 온천 1박, 벳부 온천 1박 으로 잡는 것도 괜찮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후쿠오카도 잘 알아보면 갈곳이 많은 매력적인 도시라 1박은 짧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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