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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2 14:08
한번 진짜 한시간 내내 시원해서 소름 계속 돋는 마사지샵이 있었는데요.
평소에 자주가던 샵인데 처음보는 분이였어요 성함여쭤봤는데 다음에 가니까 안계시더라구요. 김언니라고 하면 알거라고 하셨는데.. 어디가셨습니까 ㅠㅠ
18/10/02 14:19
아무래도 가게스타일(태국식 or 중국식)이 본인에게 맞는지 여부와 마사지사분의 개인 역량이 크게 좌우하는 부분이라...
시간 때우려고 들어간 태국마사지 샵에 몽골에서 오신 마사지사분을 만났는데 세상 시원했던 기억이..
18/10/02 15:07
사실 마사지란게 마사지사와 받는사람이 잘 맞아야 하는거라, 누구에겐 인생 최고의 마사지였어도 다른이에겐 정반대일수도 있죠. 비싼곳은 마사지를 잘해서라기보다는 시설과 재료비등? 에서 나오는 차이라고 생각하구요.
결론은 운빨? 진짜 허름한 동네 마사지샵이 누군가에겐 오히려 최고의 마사지일수도 있습니다.
18/10/02 15:14
저는 봉천역에 있는 실로암안마센터 자주갑니다.
제가 데려간 지인들 모두 만족하더군요. 마시지해주시는 맹인분들마다 약간차이가 있는데 그래도 다들 정식으로 배우신분들이라 기본이상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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