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0/01 11:32
블루투스라서 싱크가 안맞는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네요. 지금 쓰는 에어팟은 물론이고 소니 헤드폰도 그런건 없었는데
소프트웨어적으로 블루투스 버전 자체가 옛날꺼라는 의미 같은데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블루투스 5로 연결이 안된게...?
18/10/01 11:44
아이폰 환경에서 쓸수있는 블투제품중 에어팟이 지연이 가장 적다고 봐도 되서 영상 보는데 지장은 없을 겁니다.
그래도 태생이 블루투스라 리겜할 정도는 아니긴한데 영상쯤이야...
18/10/01 12:27
(수정됨) 에어팟에 있는 W1이란 칩과 센서들이 에어팟 환경을 체크해서 반응하는 게 애플 제품과 페어링 할때만 가능하거든요.
예를 들어 에어팟을 귀에 꽂으면 바로 스피커에서 에어팟으로 소리가 나게 된다는 점이나, 에어팟 충전기 뚜껑을 열면 바로 연결 된다는 점이나 에어팟을 두 번 두드리면 시리로 연결 된다던가 하는 반응 등이 안드로이드와 연결했을땐 안됩니다. 참고로 저 W1칩은 에어팟에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서드파티 제품에도 있다고 하는군요. 추가로 또 적자면 W1칩 자체는 오디오,통신 관련 처리 칩이라서 에어팟에 있는 센서와 연동해서 애플기기와 '통신' 해서 나오는 반응만 안드로이드에서 안되는 것이고, 오디오 관련해서는 안드로이드에서도 적용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배터리 효율, 고음질 코덱 처리 등)
18/10/01 12:32
나무위키 보니 매우 낮은 지연률이 에어팟의 장점이라는군요.
https://namu.wiki/w/Apple%20AirPods?from=%EC%97%90%EC%96%B4%ED%8C%9F#s-4
18/10/01 12:47
아.. 전 아이폰입니다.. 그냥 무선 이어폰 일반론을 이야기한 거였어요. 손에 걸려서 이어폰 날라가고 단선된 거 아닌가 걱정하고 하던 게 없어지니 너무 좋네요.
18/10/01 12:48
네 저도 아이폰이었으면 에어팟 고민없이 샀을것같은데 갤럭시라서 고민중입니다..갤럭시에 맞는 무선이어폰도 있으니 계속 알아보고 있기는 한데 고민중이에요 ㅠㅠ
18/10/01 13:01
무선이 아예 처음이신건가요? 그러면 뭐라도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음질이 좀 떨어질거고, 배터리를 주기적으로 충전해줘야한다는 불편함만 감수하시면 완전 편합니다. 줄 걸리적거리지를 않아서 훨씬 나아요.
18/10/01 13:42
넵 저도 운동 하면서 갑자기 확 필요해져서,,여름엔 줄 자체도 너무 덥구요. 기어아이콘도 보는중인데 에어팟이 좋은가 싶기도하구..감사합니다!
18/10/01 12:48
묻어가는 질문인데.. 에어팟 평소에도 끼고 있기 괜찮은가요? 계속 꼈다 뺐다 해야되는건지 아니면 끼고 있어도 그냥 무난하게 생활 가능한지..
18/10/01 13:24
귀의 불편함 정도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저는 출근해서 일하는 동안은 거의 에어팟을 한쪽이라도 끼고 있는데 귀가 아프거나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18/10/01 13:26
에어팟 자체가 커널형이 아니라 귀에 큰 부담을 주지 않는편이라 양쪽다는 외부소리를 잘 못듣게 되니 한쪽은 하루종일 끼고있어도 크게 문제없더라구요.
대신 자주 케이스에 꼽아서 충전을 해줘야한다는거... 그런데 이건 모든 무선이어폰의 한계라 어쩔수없구요
18/10/01 14:29
저도 qcy 껄로 블루투스 이어폰 썼었는데 싸구려라 그런지 지연시간이 길어 입과 소리 싱크가 안맞는 문제가 있더라구요.
그 뒤로 유선만 쓰고 있습니다. 에어팟은 지연시간이 짧아서 괜찮다고는 하는데 직접 경험해보지 못해서 어떨지 저도 궁금하네요.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라 그냥 질러버리기도 그렇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