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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7 18:04
(수정됨) 물대용으로 계속 마실거라면 홍차류는 카페인이 심하니까 제외하셔야겠고..
국화차나 녹차 혹은 와일드베리나 히비스커스 같은 과일향 나는 차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홍차류 = 얼그레이, 브랙페스트티, 애프터눈티 , 아쌈 이런애들은 카페인 함량이 커피랑 맘먹습니다
18/09/27 18:05
가장 무난한 얼그래이 로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TWG, 오설록 등 가보셔서 제일 많이 팔리는거 추천해주세요 하는게 가장 쉬운 방법이죠 흐흐
18/09/27 18:21
(수정됨) 차는 쓰니까 일단은 달콤한 케잌을 한조각 시키시고, 아삼 얼그레이 다즐링 중에 생각나는거 시키시면 됩니다.
그래서 셋 중에 맘에 드는걸 티백으로 사세요.
18/09/27 19:10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마실만한 티백 차는 보통 홍차일텐데, 홍차는 커피만큼 카페인 많아요~
차라리 유자차나 레몬차 같은 과일차 종류로 생각해보세요.
18/09/27 20:53
(수정됨) 소청감이라고 보이차 종류가 있는데 좋습니다. 티백도 아니고 일반 찻잎도 아닌데요.
조그만 귤 속에 찻잎을 꼭꼭 넣어둔 형태인데 티포트 없이도 우려낼 수 있고, 한 3,4번 우려도 맛이 좋아요. 카페인도 없어서 잠도 잘옵니다. 맛도 커피맛 비스무리하긴한데...
18/09/27 20:55
커피를 그만 마셔야겠다 하시는 원인이 카페인이시면...
홍차류(보이차/녹차 등 찻잎으로 만드는 모든 계열) 일단 피하셔야겠고... 허브티를 보셔야 겠네요...
18/09/27 21:24
홍차는 트와이닝 컬렉션이라고 여러가지 티백 2개씩 묶어서 파는 세트 있어요. 대형마트에서 팝니다.
달달하고 티백형식으로 블랜드 티는 오설록 매장가서 구매해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여긴 가격대가 좀 나갑니다. 물처럼 마시긴 어렵... ㅠ 달달한 맛이라면 유자차나 레몬청 같은 걸 따라올 제품이 없습니다. 직접 제조하는 것도 쉽고 대형마트나 개인 카페에서 많이 팔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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