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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23 22:25:01
Name 정공법
Subject [질문] lol] 젠지는 1명을 누굴 데리고 갈까요?
가장 최근 폼만 보면

하루, 크라운 고정으로 하고

플라이랑 엠비션을 놓고 고민해야될거같은데

아무래도 바뀌었을 때 가장 큰 효과가 나오는게 정글이니

엠비션을 데리고 갈까요??

그렇기엔 플라이도 너무 아쉬운데...

생각이 궁금합니다

답변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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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3 22:27
수정 아이콘
젠지 플레이 특성상 미드가 부진할 땐 다소 수동적인 챔프로 제어가 가능한데 하루의 각성에 대해선 아직 장기간 유지된 전례가 없어서 앰비션을 데려가지 않을까요.
소야테
18/09/23 22:28
수정 아이콘
앰비션을 예상합니다. 서브정글러의 전략적 가치가 서브미드와 비교불가능할 뿐더러 다전제, 특히 중요한 무대에서 팀을 승리로 이끈 경험이 있는가라는 부분에서 플라이와 너무 차이가 납니다. 지난 두 번의 대회에서 다른 팀원들의 활약이 있었지만 이들을 한 데로 모아 팀적인 힘으로 승화시킨 플레이어는 바로 앰비션이었지요. 오히려 앰비션보다 크라운이 위험할 수도?
18/09/23 22:30
수정 아이콘
현재 엠비션 부캐가있는지는모르겠는데 솔랑 다이아1입니다. 솔랭만보면 mvp의 선수급이에요.
18/09/23 22:31
수정 아이콘
사실 롤판에서 전략적으로 식스맨을 활용하기 가장 좋은건 노골적으로 정글러입니다.

다른 라인과 다르게.. 정글은 '대기실에서 모든 맵을 다 보면서 교체를 준비할 때' 효율이 가장 극대화 되거든요 -.-;


나머지 라인은 라인에 서 있는 선수도 상대 위치를 항상 알지만
정글은 상대의 위치나 이런걸 다 알 수 없다보니..


그래서 보편적인 팀들은 대부분 정글러를 식스맨으로 사용합니다.. 다른 라인이 큰 불안감이 없다면..
18/09/23 22:33
수정 아이콘
저는 근데 하루발굴한이상 크라운데려가는게 낫다고 보는데.. 지금딱히 탱커메타도 아니고..
올키넌
18/09/23 22:49
수정 아이콘
앰비션/크라운/플라이 삼파전인데... 플라이가 빠질 느낌입니다. 하루는 정글러+현재 폼 좋음 이라 최소 식스맨 확정이니까요.
18/09/23 22: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엠비션. 운타라와 같은 경우라고 생각하는데 운타라도 섬머때 기여한바가 많았는데 결국 정글 두명 데려가더군요
18/09/23 22:53
수정 아이콘
정글 2명요..
18/09/23 22:55
수정 아이콘
전 플라이 데려갈거같아요.

계약 조건에도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하고.
카바라스
18/09/23 23:23
수정 아이콘
그런조건은 보통없지만 설령 있다해도 엠비션쪽에 있겠죠. 엠비션은 롤드컵 우승한 정글러고 플라이는 북미에서 반쯤 실패하고 복귀한 선수였는데
18/09/23 23:09
수정 아이콘
단기전에선 정글러 교체가 가장 영향이 큰거 같아요.
푸른음속
18/09/23 23:17
수정 아이콘
전 플라이일거라고 봅니다.
크라운 챔프폭이 아직 완전하지 않은 느낌이기 때문에 분명 다전제에서 한계에 봉착하는 상황이 올거라고 생각해서요.
18/09/23 23:18
수정 아이콘
앰비션 데려가야죠
18/09/23 23:22
수정 아이콘
플라이 빠지고 하루/엠비션 봅니다.
카바라스
18/09/23 23:24
수정 아이콘
저는 엠비션이 갈거 같습니다
18/09/23 23:31
수정 아이콘
앰비션
실력도 플라이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고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18/09/23 23:46
수정 아이콘
저도 엠비션이요..
상근이
18/09/24 00:00
수정 아이콘
플라이가 못가면 너무 억울할거같에요
크라운 폼 올라올때까지 정말 든든하게 미드자리 지켜줬는데
R.Oswalt
18/09/24 00:06
수정 아이콘
크라운이 멘탈이 좋은 선수지만 그건 선수로서 갖는 워크에씩이 좋은 거지, 게임 내적 멘탈은 강한 편이 아니라고 봐서 플라이 데려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레몬커피
18/09/24 00:17
수정 아이콘
젠지는 정말 신기한게
솔직히 앰비션 이번 시즌에 그닥이였거든요
사실 작년에도 그냥저냥 중간과 상위 사이?그정도였는데 선발전부터 갑자기 사람이 변해서 말도안되게 잘하더군요
롤드컵도 롤드컵인데 작년 선발전에서 앰비션은 정글의 신의 창조주수준이였습니다
근데 올해 폼이 두시즌내내 그닥이였기때문에 롤드컵가서 이번에도 잘할지 아무도 모르죠
반대로 하루는 지금 2년넘게 젠지에서 시즌초에 반짝하고 맨날 사라지던 만년 유망주였는데
이번시즌도 시즌초반 반짝하고 사라졌다가 선발전에서 갑자기 떡상했죠
근데 맨날 시즌초 반짝하고 잠수타던 선수라 롤드컵가서 계속 잘할지는 또 몰라요....
크라운은 길게보면 작년 서머부터 시작해서(물론 롤드컵에선 잘했지만 서머에서 꽤 말아먹었었죠..)
일년반가까이 폼이 안좋았고 올해서머는 통채로 빠진수준이였는데 또 선발전되니까 괜찮아지고...
하루 앰비션 크라운 플라이중에 제생각에 솔리드한 선수는 플라이밖에 없고(서머내내 꾸준해서)
나머지는 어떻게될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결론은...그냥 내부자가 판단해서 데려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굳이 저한테 골라보라면 앰비션 인게임 폼이 쭉 별로라고 봤을때
어차피 한국에서 하는 롤드컵이고 후보들 모조리다 같이 생활하면서 어차피 같이 연습할게 뻔해서
리더역활 기대하고 앰비션 로스터에 넣느니 그건 굳이 로스터에 없어도 가능한거라 앰비션을 빼겠습니다
생겼어요
18/09/24 02:20
수정 아이콘
이지훈급 라이너가 아닌 이상 식스맨은 무조건 정글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포지션이에요.
18/09/24 03:05
수정 아이콘
코장 포변 이후 그 상승세로 롤드컵 까지 쭉 밀고 나가서 성과를 보옇던 감독이라..
크라운 폼이 올라온 지금 플라이를 고집 할 것 같진 앉습니다..
그 시절 레이스가 시즌을 엠비션과 함께 이끌었지만 결국 코장으로 마무리 했던 감독인지라..
플라이는 세븐맨이 될꺼라고 예상합니다...
다크템플러
18/09/24 08:33
수정 아이콘
플라이 데려가는게 낫죠.
정글동선은 엠비션이 대기실에서 분석한다음에 하루에게 조언하는 식으로 하면 되구요
경기내 멘탈이야 이제 산전수전다겪은 선수들이고, 세트사이 혹은 경기전후 멘탈은 식스맨이 아니어도 챙길수있죠
골드똥
18/09/24 08:44
수정 아이콘
정글활용도가 높다한들 현 메타에서 앰비션이 하루보다 잘 할것같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미드 두명데려가는게 챔프 폭을 다양화한다는 면에서 더 나을것같네요
신공표
18/09/24 09:11
수정 아이콘
보통 같으면 당연히 앰비션인데, 요새 앰비션이 안 좋을 때 모습 보여주는 듯 하고 하루는 중후반 안정감도 갖춘 모양새라 참 애매하네요. 크라운도 선발전 폼은 나쁘지 않았는데 또 당장 다음주 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선수긴 하죠 크크
18/09/24 09:43
수정 아이콘
정글보단 약간 덜하지만 미드도 서브 가치가 큰 포지션이라
고민이 많이 될겁니다.
코칭스태프가 보기에 크라운 폼이 불안하다면 플라이 식스맨도 충분히 가능하죠.
플라이가 변수창출능력이 큰편이기도 하고
회전목마
18/09/24 16:26
수정 아이콘
누굴 데려가야 하냐 면 플라이인데
누굴 데려갈것 같으냐 면 엠비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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