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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17 17:09:10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독일 워홀 겸 인턴 제의가 들어왔는데 고민입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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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미스트
18/09/17 17:11
수정 아이콘
지금 딱히 하는게 없으시면 저라면 가겠습니다.
걱정말아요그대
18/09/17 17:18
수정 아이콘
하 그런데 진짜 생활하고 관광조금만하면 돈이 하나도안남을것같아서 고민이네요...ㅠㅠ
그린티미스트
18/09/17 17:19
수정 아이콘
관광하러 돈내고 가는 사람들도 많으니깐요

충분히 메리트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돈을 모으셔야하는 상황이면 가면 안되는게 맞구요..
냉면처럼
18/09/17 17:12
수정 아이콘
전후 상황, 현재 상황 등은 다 빼고 말씀하신 것만 볼 때,
'경험'이라는 메리트만으로도 충분히 할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껀후이
18/09/17 17:13
수정 아이콘
저라면 가겠습니다
3개월간 독일어만 어느 정도 얻어오신다고 쳐도 남는 장사라고 봐서요
최근 독일 한달반 출장 다녀왔는데 생활물가는 우리나라보다 살짝 저렴하다고 느꼈습니다
나른한날
18/09/17 17:20
수정 아이콘
가셔서 여친 만들고 오시면 개이득..
걱정말아요그대
18/09/17 17:21
수정 아이콘
3달 미국출장 방금 복귀했는데 미국인 여친 미국에있어용...크크크
현직백수
18/09/17 17:35
수정 아이콘
이거때문에 화가나서 본문에 집중을 할수가없네요
18/09/17 19:45
수정 아이콘
본문 다 읽고 내려오신 거 아닌가요..?

물론 저도 화가 납니다.
18/09/17 20:05
수정 아이콘
댓글을 보셨는데 본문이 기억이 나시나요?
지니팅커벨여행
18/09/17 22:35
수정 아이콘
무조건 가세요.
독일 생활 하고 오시면 여친이 10배는 더 예뻐 보일 겁니다.
이것만으로도 이득...?!
고스트
18/09/17 17:21
수정 아이콘
저도 가볼 것 같습니다. 자소서에 쓸 내용 몇 줄 추가될 수 있는 가능성 만으로도 쏠쏠하겠네요
18/09/17 17:28
수정 아이콘
돈걱정이면 무조건 가죠. 월급 다 쓰면되죠
ThisisZero
18/09/17 17:41
수정 아이콘
저라면 말 안통하면 안갈 것 같습니다만 언어 되면 무조건 가겠습니다.
덴드로븀
18/09/17 18:45
수정 아이콘
전 갑니다
18/09/17 20:06
수정 아이콘
저라면 갑니다
인생국수
18/09/17 23:44
수정 아이콘
저도 갑니다. 결혼만 안했다면...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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