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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1 19:02
제 경우는 어느 정도 사이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좀 많이 빠진다고 느껴지는 시기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10년 넘게 먹었는데 그때에 비해 크게 빠지지 않고 유지하는 중입니다.
18/09/02 02:28
아보다트류의 약이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인지 궁금해요 프로페시아도 어떤 약국은 없고 그랬거든요. 조언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8/09/01 19:21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5년째 먹고 있는데 최근에 갑자기 털리기 시작해서 그냥 아보다트로 이번에 바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녹시딜 꾸준히 바르다가 귀찮아서 안바른지 6개월정도 돼서 털리고 있는거라고 믿고싶은데.. 뭐 그렇다고 다른 해답은 없으니까요. 약+미녹시딜이 해답이라.. 머리빠지는 것도 사이클이 있으니 좀 지켜보시다가 계속 빠진다 싶으시면 아보다트로 바꾸시는게 답이 아닐까 합니다.
18/09/01 19:45
제 친구가 탈모를 막기위해 진짜 교육받는 수준으로 투자를 했는데 결국엔.. 나중에 술먹으면서 하는 말이 결국 그 시기를 지연시킬 뿐이지 막아줄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18/09/01 22:49
저도 그러던 시기가 있었는데..
윗분들 말씀처럼 시기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혹시 최근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면 머리 잘 빠지니... 스트레스 안 받도록 하세요.
18/09/02 07:55
복용하는 약이 오리지널 프로페시아인지 카피약인지 확인해보세요. 최근 카피약들이 문제가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다음번 처방받을땐 의사선생님에게 오리지널로 처방해달라고 하세요. 가격은 30알에 만원정도 차이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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