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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6 12:34
요즘 세상엔 어디에나 불편한 사람들은 투성이니까요 크크크크
급하게 볼거 아니면 아 똥밟았네 하며 아~네~ 하고 그냥 끄는게 낫긴 할것 같습니다.
18/08/16 12:47
당연히 불이 켜져 있는 상황이었죠 크 여자친구는 그냥 끄라고 해서 바로 넣긴 했습니다만
저도 시작하고 나서 폰 하는 사람한테는 바로 끄라고 합니다..흐흐
18/08/16 12:48
자동 밝기로 해놓고 다녀서 절대 뒤에서 눈이 부실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뭐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끼긴 하겠지만 그게 눈 부실 정도면 일상 생활이 힘들 거 같아요.
18/08/16 13:19
어두운상황에 맞는 밝기는 글쓴이분 기준이시고, 뒷자리 앉은 사람은 밝기가 너무 밝아서 그랬겠다 싶습니다.
물론 영화시작전에 폰하는거갖고 뭐라하는건 이해는 안되네요..
18/08/16 13:23
이거 거의 답정너식으로 쓰고 있긴한데 ㅠ
제 폰 밝기가 밝아서 그런 거라면 스크린에서 나오는 밝기는 너무 눈이 부셔서 아예 볼 수가 없을 겁니다 -0-
18/08/16 13:36
지나치게 신경쓰는거 같습니다. 뒷분도 예전에 영화시작하면 끈다해놓고 그냥 핸드폰 만지작거리는 사람한테 데인 경험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고요. 지적당하면 기분이 좋은건 아니지만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면 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8/08/16 13:43
전 충분히 말할만한거같아요
왜냐하면 세상엔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광고 후에도 폰을 보는 사람도 있기때문이죠... 물론 말할때 뉘앙스가 중요하겠죠.
18/08/16 14:41
불편했겠죠..밝기를 조절했다고 하지만 상대적인거니까요..
영화관 가면 앞쪽에 앉아서 휴대폰 화면도 밝게해서 보시는 분들을 몇번 보기는했는데.. 화면 조절 하셨다고 하지만 불편한건 불편한거니까요..
18/08/16 14:43
광고할 때는 사람들이 들어오는 시간이기 때문에 상영관 내에 조명이 켜져있는 상태죠.(어두워서 넘어졌다는 클레임방지)
오지랖이라고 봅니다.
18/08/16 16:52
광고때부터 폰 밝게(밝은지 아닌지도 지극히 개인의 기준이지만) 해놓는걸 보니 보나마나 영화 상영 중에도 폰 하겠네~ 라고 뇌피셜 돌린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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