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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8 16:55
호텔마사지가 분위기나 깔끔함에서는 더 낫지만 가격역시 비쌉니다. 길거리에 널린게 마사지샵인데, 보고 괜찮아 보이는 곳에 얼마냐고 물어보고 가격 쇼부보시면 됩니다. 많이 깎아줍니다. 마사지를 좋아해서 1일 1마사지 받고 왔네요.
18/08/08 16:59
호텔 마사지는 깔끔하다는 장점 빼면 너무 비싸고 실력도 중구난방이라 무료 쿠폰 주는거 아니면 넘어가구요...
다낭 여행 카페 가시면 추천이 많은데 하나 골라 잡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사실 사람마다 달라서 추천하기도 애매하구요.
18/08/08 17:34
마사지사가 항시 풀로 대기하고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예약하고 가는게 가장 좋죠. 다낭은 한국인이 워낙 많이 방문해서 카톡으로 예약을 받는데도 많더군요.
18/08/08 17:50
다낭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사지가 여러개 있는데..
베트남이라 그런지 마사지가 어설프더라고요.. 2군데를 갔는데 둘 다 그저그랬습니다. 태국이나 필리핀에서 받은게 훨씬 인상깊었습..
18/08/08 18:01
(수정됨) 작년 여름에 다녀왔습니다.
호텔 마사지는 가려고 했더니 이미 예약이 다 차 있어서 가지 못했고 Tripadvisor 에서 추천해주는 곳 중 너무 멀지 않은 곳에서 순위 별로 4곳 정도 갔는데 4곳 다 무난했습니다. 시설은 비슷비슷 가격은 뭐...우리나라랑 비교 못할 정도로 싸고 마사지샵보다도 그 당시 나오는 마사지사가 잘 해주느냐 마냐가 중요한 것 같았네요. 마사지사한테 시작 전에 강도랑 주로 원하는 부위 미리 말해주면 좋습니다. 아..그리고 미리 전화나 카톡으로 예약을 해놓고 가는게 좋습니다. 워낙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고 베트남이 Tripadvisor 가 활성화 되어 있어서 마사지샵 말고도 음식점, 까페 등등 입구 앞에 다 tripadvisor 몇 점이다 다 붙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남겨놓은 후기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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