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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
2018/08/04 01:35:48 |
Name |
lou |
Subject |
[질문] 교대-강남 인근 PT 추천 부탁드립니다 (수정됨) |
제가 아니라 여자친구가 받을 것이기는 한데,
대규모로 하는 헬스장을 갔다가 덜컥 거금을 주고 6개월 PT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담당 여자 트레이너분이 (이미 돈을 받았으니) 아무 관심도 없고 자세가 틀려도 자기 핸드폰 하면서 신경을 안 써주는 것 같더라고요.... 살이 안 빠지는 것은 식단의 문제가 있으니 이해가 가지만 3개월이나 PT를 받고서 런지 데드 스쿼트 자세를 잘 모르고 제대로 못한다는 것은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3개월이면 돈도 200만원 가까이 썼는데 말이지요. 자세가 틀리면 잡아주고 알려주고 해야지 예전에 말해줬는데 회원님이 신경을 안 써서 그런거다라고 학생을 비난하기만 하고요.
이왕 비싼 돈 주고 하는 거라면 지금같은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혹시 아시는 트레이너 / 짐이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운동에 흥미를 조금 가지게 된 것 같기는 한데 솔직히 한탕 사기꾼에게 걸린 것 같아서 마음에 걸리네요.
표현이 거칠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트레이너분이 보낸 카톡을 보면 더 거친 표현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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