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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3 19:25
저같은 경우 적당히 타협해서 30분정도로 걸어다닐수 있는 원룸으로 정했습니다.
행복주택 같은곳 당첨되기도 힘들지만 당첨되더라도 길에서 버리는 시간+비용을 초과근무+@로 환산해 보면 쌤쌤이더라구요
18/08/03 22:49
답변 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출근 버스 사람 모아서 대절해주는 거 이용하면 출퇴근 거리 1시간까지 가능하다고 해서
일단 행복주택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18/08/03 22:55
말이 한시간반이지 출퇴근 해보셨나요?
9시출근이면 6시 반엔 인나서 씻고 준비해야되고 밤엔 야근이라도하면 녹초가되서 집에 들어가서 낼 일찍일어사야되니까 뭐 하지도 못하고 잠만자고.. 정말 삶의 질이 팍팍 떨어지더라구요 근데 만명이상되는 회사인데 대부분 40프로 이상은 경기도 삽니다 직장은 서울인데도요 평균 한시간이상 출퇴근거리.. 집머신분들 아재 선배들 얘기들어보면 몸은 피곤하지만 벌이가 많지않으니까 젊었을때 님처럼 임대들어가서 한푼이라도 아낄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느낀바 위에 적어놨듯이 멀면 피곤합디다ㅠㅠ 고민많이 해보시길..
18/08/03 23:05
저라면 행복주택이요. 지금 오피스텔 사는데 관리비가... 눈물 납니다. 월세 60에 못해도 15만원 이상 더하기 하시고 전기세 가스비 계절따라 추가되는 월 생각하시면... 저희도 전세니까 살지 관리비 제대로 안알아본거 너무너무 후회해요. 거기다 댓글보니 운전이나 대중교통 아니고 통근버스 이용 가능하시다면 무조건 행복주택이요.
18/08/05 12:04
DTD 왕복 3시간이면 웬만한 경기도-서울권 출퇴근인데 그정도 하는 사람은 차고 넘칩니다.
아무리 삶의 질이 이슈라지만 세후 210이고 나이도 젊으신데 행복주택 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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