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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3 17:49
그렇다면 숙소는 보문단지 쪽으로 추천드립니다.
대표적인 관광지로 동선을 짜면 먼저 불국사-석굴암 보시고 전후로 점심 드시고 너무 더우면 숙소에서 잠깐 쉬셨다가(괜찮으면 경주국립박물관) 늦은 오후에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등 모여있는 곳 둘러보고 야경 보시고 저녁 식사 하시면 되겠네요. 저녁식사 후에 다른 분이 말씀해주신 교촌마을 쪽에서 차 한 잔 하시고 월정교 구경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주상절리도 좋지만 1박 일정에는 조금 멀고 걷기에 덥기도 하구요. 올라오시는 길에 1박 더 한다면 저라면 안동이나 단양 정도 여행하겠습니다.
18/07/22 22:42
현지 경주인인데 하나만 아시면 됩니다..
경주는 서울보다 더 덥고 주요 숙소 및 관광지가 몰려있는 보문쪽은 호수로 인한 습도로 경주시내보다 더 더워요....
18/07/23 10:22
교촌한옥마을 안에 까페 여러 개 있는데 상당히 좋아요. 꼭 가보세요~ 밤에 가셔도 좋아요.
산에 있긴 하지만 백년 찻집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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