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렸을 때부터 가지고 있던 증상인데 피부병인지 아닌지 확신이 잘 안 서서 병원에 가기 전에 문의드립니다.

피부에 열이 오르는 경우
예를 들면 운동하면서 땀샘이 열리는 느낌이라던가,
사우나에 들어간다거나, 혹은 추운 겨울에 따뜻한 물로 샤워한다거나
종합적으로 피부에 온도가 급격하게 변하는 경우

피부가 간지러움 수준을 넘어서 바늘로 찍어 파는 느낌이 듭니다….
샤워하고 바디로션바르고 뭘 하더라도 진정이 안 되고, 계속 선풍기나 찬바람으로 식혀주지 않으면 너무 아픈상황인데
겉으로 들어나는 발진은 없습니다..

혹시 이게 피부병일까요? 아니면 그냥 자연스러운 건데 제가 좀 유난하게 느끼는 것일까요?

답변 미리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