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든 곳이 그렇지는 않지만 종종 중식당에 가면 주전자나 물통을 주지 않고 컵이 비었을 때마다 사람이 와서 채워주는 곳이 있는데요..

그렇게 하면 식사하는 사람도 매번 원할 때 마실 수 없고 따라주는 사람도 계속 손님들을 주시해야 하므로 불편할 것 같아서요..

중식당뿐만 아니라 양식당에 가도 그렇게 일일이 물을 따라주는 방식인 곳이 있는데

혹시 그렇게 하는 이유가 있을지요...?
(예컨대 맑은 물이 귀하기 때문에 식당에서 식수를 조절하는 것이라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