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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
2018/07/05 14:05:49 |
Name |
Mindow |
Subject |
[질문] 이직시 전회사 연봉 물어볼 때 |
어떤 분이 이직시 전회사 연봉 적는란에 대한 질문 하셨길래
저도 갑자기 궁금해왔는데묻고 싶은 질문이 떠올라서요
이직 준비시 면접 보거나 할 때 전회사에선 물어보거나 혹은
잡코리아 이력서 같은 거 작성시 최근 연봉 얼마를 받아왔다 써야 될 수도 있는데
만약 이 때 원래 받던 최근 연봉 a의 금액에서 +200 ~ +300가량 뻥튀기 해놔도 상관없나요?
예전에 일 했던 직장동료 왈, 자기 지인이 이런식으로 뻥튀기 해놓은 다음에 여기 들어갈 땐 얼마 조금 더 받고 싶다해서
결국은 연봉 꽤나 많이 올려서 이직한 사람 있다더라라는 얘길 들었는데
틀린 말 같아 보이진 않아서요~
이직 하려할 때 그 회사에서 입사한 사람의 전 직장 연봉 정보 조회 같은 걸 조회할 수 있나요?
그리고 보통 조회하려고 하는 편일까요? 아니면 그렇게 말하니 그런가보지... 라고 넘기는 편인가요?
전 담주나 다담주쯤 연봉협상 할 예정인데
총경력이 6년 거의 꽉 차서 곧 7년차 되는 상황이고 지금이 두번째 다니는 회사입니다.
경력 자체도 이직 적령기라고 판단되고 지금 있는 회사보다 좀 더 괜찮은데로 옮겨서 더 많은 걸 배우고 싶은 욕심도 있고
지금 받는 연봉도 짜게 주는거라 이직을 통해 연봉 점프도 해보고 싶은 욕심도 있거든요
만약에 전직장 연봉정보를 다른회사에서 조회할 수 없거나 어려운 상황이라면 원래 받던 연봉이 타회사에 비해 좀 짠 편이라
좀 더 부풀려서 얘기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게 제 생각입니다
이렇게 해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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