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베를린에 있고 현지시간 기준 11시반에 루프트한자를 타고 로마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로마에서 현지시간 21시반에 대한항공으로 로마->인천 이동합니다.
이렇게 된 배경은 티켓을 각각 사서, 루프트한자티켓은 외국 온라인 사이트 구매/대한항공은 홈페이지 마일리지구매 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약 8-9시간 경유를 하게 되는데 질문은 아래사항입니다.
1) 독일 대한항공 카운터 또는 스카이팀 연계카운터(?)에서 로마-인천구간 발권이 가능한지?
2) 로마에 내린뒤 transfer desk 같은데를 가면 9시간 남았음에도 티켓이 나오는지?
3) 로마입국심사없이 2)를 위해 바로 면세구역내 가능한지?
4) 123이 안되면 입국심사하고 나와야 할 것 같은데, 그럼 대한항공 카운터 (보통 3시간전 오픈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 오픈때까지 공항에서 5시간 정도 밖에서 대기해야하는지..

멕시코전을 하필 그때에 해서 고민이 많네요.. 혹시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 다행히도 짐은 모두 핸드캐리라 항공기간 연계는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