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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2 12:19
7080세대 이전인지 이후인지 과거의 장발을 보면 많이 답답하더라구요. 취권의 성룡머리...
생각해보니 유럽의 엘리트계층은 가발을 지금도 쓰네요?? 판사님머리...
18/06/22 12:32
단순히 예뻐 보이려고, 예뻐 보여서 인 것 같습니다. 그 기준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하는 것 같구요.
공작의 깃털 같은 본능적인 부분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성에게 어필하는 몸짓, 말투, 복장과 같은 개념으로요.
18/06/22 13:01
그리고 남성호르몬이 많으면
여드름과 탈모가 온다고 하는데 그래서 민머리,혹은 짧은 머리가 남성성의 상징이 된건 아닐지 하는 추측해봅니다
18/06/22 15:40
다른의견을 내보면 긴머리는 전투에 불리하다.
고로 짧은머리는 전사의 상징이다. 전사는 강하다. 강한건 멋지다. 우왕 멋을내봐야지. 이럴수도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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