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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2 10:01
저도 똑같은 상황인데요. 벌레가 유독 많이 출몰하는 구간을 파악해서 거기서는 속도를 줄여서 갑니다.
느낌상 60 km/h 정도면 부딪혀도 자국이 심하게 남지는 않는 것 같더군요. 요즘같은 때에 벌레 자국이 땡볕에 말라붙은 경우가 많은데 타월에 물 흠뻑 뭍혀서 유리창에 덮어놓고 한 5분 이상 불렸다가 닦습니다. 벌레 세정제는 마트에 파는 거 아무거나 사서 쓰고 있습니다. 딱히 좋은 건 모르겠더군요.
18/06/22 11:59
안붙게 하는건 차에 뭔가 바르거나 하는 수단으로는 유리 발수코팅 수준 이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보시면 되고..
차에 부딛혀도 벌레가 죽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저속운행하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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