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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5 10:13
조의금 - 부모님이 내신다면 안내도 무방하고, 따로 봉투 하나 더 내시면 누님이 시댁에 얼굴이 살겠죠.
장례식장에 잠시 얼굴만 비추시면 충분(부모님 모시고 함께가서 잠시 인사만...)//계속 같이 계시면 사돈댁이 오히려 부담스러울 듯 합니다
18/05/25 10:16
이런건 보통 케바케이지만..
1. 미혼이시면 조의금은 아버지가 하시는게 맞고, 누나한테 따로 챙겨주면 매우 고마워할 것 같긴 하네요. 2. 서울에 살고 있는데 경남 김해까지 잠깐 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워할겁니다. 가서 시간 좀 보내시다가 올라오시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시간이 넉넉하다면 오래 있어주면 고마워할 겁니다. 누나는 어차피 계속 있을 거니 좀 도와주고 하시면 생각보다 시간이 잘 갑니다~
18/05/25 10:17
기왕 낼거면 공식적으로 내는게 좋습니다. 따로 챙겨주면 그냥 돈만 주는거지만 공식적으로 내면 봉투 결산할때 동생도 돈을 냈다는게 가족 전체에 알려지는거니 누나한테도 조금은 낫겠죠..
사실 미혼이고 부모님과 같이 가는거면 굳이 따로 안내도 되기는 합니다..
18/05/25 10:30
1. 조의금은 아버지 이름으로 같이 하는건가요?
같이 해도 되지만, 백수나 학생이 아니라면 따로 하는게 더 낫습니다. 2, 장례식장에서 계속 같이 있어줘야 맞는건가요? 같이 있어주실 필요는 없고, 그냥 한시간 정도 앉아 계시다 오시면됩니다.
18/05/25 10:40
1. 조의금은 따로 하실 필요는 없지만 따로 하시면 조금 더 고마워 할겁니다.(위 분들 말대로 공식적으로 내야 됩니다.)
2. 오래 있을 필요는 없고, 만나서 인사하고, 식사 하시고, 누님과 이야기 좀 하고, 매형 위로해 드리고, 잠시 자리 지키셨다가 올라오면 됩니다. 1박 한다면 다음날 출발할때 가서 인사 한번 정도 더 하셔도 되고요.
18/05/25 11:01
기왕 내는거면 봉투하나 따로 준비해서 내는게 나중에 누나가 생색이라도 낼수있음..
시부상이라 굳이 오래계실필요가 없고 인사하시고 부모님 나올때 같이 나오시면 됩니다.
18/05/25 13:35
따로하시는게 낫습니다.
이건 매형을 챙긴다는 의미도 있지만 매형과 매형집안에 누나 체면을 세워준다는게 커요. 오래있을 필요는 없고 부모님하고 같이 갔다가 같이 오시면 됩니다.
18/05/25 16:28
미혼이 문제가 아니라, 직장인이시면 따로 내는게 좋습니다. 조의금이나 축의금의 경우 보통 기억하거나 기록해놓는 경우가 많은데, 돈 버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조의금 안내면 평생 안좋은 꼬리표로 따라다닐 거에요. 장례식장에는 오래 있을 필요는 없을 거 같고요.
18/05/25 16:34
직장인이시면 따로 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미혼이시면 금액을 많이 할 필요는 없고 10만원 정도면 충분하겠죠. 그리고 누나 시아버지면 사돈이니 밤을 새는 것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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