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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2 23:33
전 작년에 한화 스캠 겸 관광으로 갔습니다.
대중교통 매우 불편해서, 그냥 렌터카 빌려서 다녔습니다. 관광명소는 많이들 가는 우도신궁 -> 아오시마 신궁 -> 센멧세닛치난 코스가 무난하게 1일 코스로 갈만 했습니다. (그 외에 사케 주조하는곳 한군데 갔었습니다. ) 맛집은 별도로 간곳은 없고, 숙소 근처만 돌아다녀서 정확한 정보가 없네요.. 워낙 일식좋아해서 간곳 마다 먹을만 했습니다. 시내에 유명한 우동집 있었는데, 전 맛있게 먹었는데 일행들은 좀 짜다고 이야긴 합니다.
18/05/23 01:00
교통비가 비싼건 둘째치고 버스 배차간격이 너무 멀어요.. 꼭 렌트하시구요, 아오시마 앞 기차역쪽 우동집 맛있어요! 여기 고등어초밥도 좋았습니다. 시간되시면 오비마을도 가보세요.. 아주 특별한것 까진 없지만 고즈넉하니 구경하기 좋아요~
3박4일이면 미야자키에만 계시기는 그럴거에요.. 가고시마 센간엔+맛집(흑돼지! 돈까스건 샤브샤브건 다맛있어요!), 기리시마 료칸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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