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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6 17:46
맞으면... 인실 가는거죠 뭐... 경찰에 신고하고 조서 쓰고 합의로 가는거죠.
대응은 뭐 잘하신거 같습니다. 저쪽에서 저리나오면 언성이 높아질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면 경찰 신고밖에 없는 상황이라...
18/05/16 17:51
이유야 어떻든 싸움까지 가지 않는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겠지만...
들어본 정황상 글쓴이분께서 너무나 당연한 권리를 주장했는데... 상식이상으로 알바가 화를 내는걸 보니.. (거의 억지수준급이라고 보여짐) 분명 뭔가 꿍꿍이가 있었다고 보여지네요. 제 생각으로는 나중에 자기 부당수익(?)으로 충원할 생각이였다고 보구요. 가장 최선의 대처를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안된다는 말만 믿고 그냥 가셨다면.. 아마 두고두고 속 쓰리셨을 꺼예요.
18/05/16 17:53
암만 봐도 알바가 만원 빼다쓰려고 무리수 한번 둔것같은데... 일반적인 알바들은 딱 봐도 자기선에서 해결 안될 문제면 사장 직통하는거 안 꺼리지 않나요?
18/05/16 18:01
그냥 경찰을 부르 겠다고 고지하면 대부분 상황 종료 ...
거기서 더 나가면 진짜 불러야죠 저 상황은 좀 웃기네요 정상적으로 처리하면 알바가 손해볼게 없는데 안해준다고 우긴걸 보면 그냥 상태가 안좋은 사람이거나 남은거 자기가 가지려고 했거나 하는 의심을 해볼만 하네요
18/05/17 02:02
만원 호로록 할려 했나보죠 모.
그리 똑똑한 머리 갖고 있는 알바는 아니네요. 수법이 이리 모든사람들한테도 뻔히 보이는데, 아마 가게 사장도 눈치 챘을듯 크크
18/05/17 11:37
알바가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네요.
그럴땐 경찰에 신고해도 된다고 봅니다. 정당한 권리행사를 막무가내로 막고 돈 갈취하려는 행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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