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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5 03:24
저도 충북사람인데 도지사는 원래 그냥 쭉 뽑아줘서... 이원종 도지사 재임하고 정우택이 한번하고 이시종이 재임하고... 정우택처럼 튀는(?)사람보다는.그냥 일잘하는 사람 오래 뽑아주는게 충북스럽지 않나... 그냥 이지사가 너무 당연히 될거라 화제가 안되는 것 같아요. 이지사가 자한당이었어도.. 충북 성향상 그런거 안따지고 뽑혔을 것 같아요 솔직히
18/05/15 08:14
충북이 다선 의원들은 많아도 선 수에 비해 중앙정치 존재감이 떨어지는 편이에요.
본인들은 지역 사이즈 한계라고 생각할거 같은데 저는 그것보다는 충북 유권자들의 스타일상 무난한 관료출신을 선호해서인거 같아요. 행시 출신은 총리/부총리는 해도 대통령은 못 되잖아요. 그런데 충북은 관료를 선호합니다. 어느 당에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거 같은 사람이 당선돼요. 좋게 말해서 캐스팅 보트지, 그냥 애매한 선택만을 반복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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