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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8 15:09
수리를 업으로 하시는 분이라면, 진단도 업무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오진을 하신 셈이고, 그에 따르는 비용은 직접 부담을 하시는 것이 올바른 일이겠지요.
18/04/28 16:34
책임회피+위선자라고 봅니다
일단 전적으로 변명여지 없는 본인 실수죠 편의점에선 아니지만 이 상황은 고민된다? 액수때문이죠 2만원 7천원으로 바꿔보면 이런 글 쓰지도 않으셨겠죠
18/04/28 18:33
본문의 내용이 고민할 일인가요?
양심의 가책을 느낄 일인가요? 그냥 그 사실 그대로 말하고 차액 주면 끝나는일인데 본인 성격까지 말하면서 글 쓴 의도를 모르겠네요 거스름돈도 남겨줄 정도의 사람이면 굳이 질문글 쓸정도의 일이 아닌데... 인터넷상이라 공격적으로 단거 같은데 이해가 안됩니다.
18/04/28 18:47
주요부품을 교환하기 전에 알 수 있는 문제였는데 내가 실수한거라면 얘기하고 환불
교환전에는 알아채기 어려운 것이 정상이라면 그냥 청구합니다. 결과적으로 틀렸다고 사기를 친 건 아니죠. 그런데 이 이치를 못알아듣는 사람이 많으니 굳이 시끄럽게 할 필요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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