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입장에서 국민연금 궁금증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1. 국민연금은 사업장과 근로자가 50%씩 부담한다.

2.근로자가 국민연금 납입이 완료되면 국민연금을 더 납입하지 않아 급여에서 공제하지 않고 실수령액이 그만큼 증가한다.

3. 사업장에서도 근로자와 동일한 금액만큼 국민연금에 납입하지 않는다.

이와 같을 때 국민연금 공제 전 140만원 받던 근로자가 국민연금 납입 만기로 이전에 공제되던 5만원을 더 받아 실수령액이 145만원이 된다고 가정합니다.
이때 사업장에서는 국민연금에 5만원 납입하던 것을 대신하여 근로자의 실수령액의 증가로 근로자에게 5만원을 더 지급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근로자는 실수령액이 5만원 늘어나는 거지만 사업장 입장에서는 국민연금 5만원 납입 대신 근로자에 5만원 추가 지급함으로 지출되는 금액은 변함이 없다 보여지는데 제 생각이 맞을까요? 아니면 제가 미처 생각치 못한 부분이 있을까요?

요약: 근로자의 국민연금 납입 만기시 근로자 +5, 사업장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