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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31 23:24
(수정됨) 원탑을 꼽으면.. 인피죠. 솔직히 아무도 부정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탑5라면 그루비 , 테드, 인피에 스카이 , 장회장님
18/03/31 23:30
맞네요 스카이 뺴면 안되죠.. 120 취소, 스카이넣습니다
아 스카이를 잊고있었네.... 근데 그렇다 해도 저는 활동 기간이나 뭐나 원탑은 인피 가겠습니다..
18/03/31 23:57
요즘 생각해보면 120을 넣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되는데, 사실 워3가 한창 전성기때 활동한 선수라고 보기 힘들어서
문, 스카이, 그루비, 인피......여기다 테드일까...박준일까...으음....
18/04/01 00:00
워3는 본적이 없지만 생각보다 강자들이 많았나보네요;; 원탑이 한명을 고르기 어려운걸 보면...
스타1은 되게 쉽게(?) 대답이 나오는 편인데
18/04/01 00:02
저도 그냥 스타1 원탑 고르라고 하면 고민없이 그냥 갓영호 뽑는데,
워3는 한국 게이머 중에서는 장재호를 고르겠는데 (다음으로는 박준이나 김성식) 중국에 스카이, 인피, 영삼이, 120 등등 워낙에 기라성같은 게이머들이 많아서;; (게다가 네덜란드에 WCG 간판 손님 그루비도 있고 원탑 고르기가 좀 까다롭네요)
18/04/01 00:32
2013년으로 끊으면 문, 그루비, 스카이, 린, 테드(언데드 종특+빌드)가 정석이었는데
현 시점으로 끊으면 린, 인피, 영삼이, 문, 그루비(?) 라고 봅니다. 영삼이가 과소평가되는 느낌인데 누적도 꽤 좋고(나름 10년째 S급) 임팩트(13영삼이)도 있어서 현 시점 기준이면 5위 안에는 무난하게 든다고 봅니다.
18/04/01 00:44
원탑은 애매해서 워3 상금 랭킹 찾아보니
문>>>린>>>그루비>영삼이>인피(1~5) 스카이/플라이/리마인드/토드/유미코(6~10) 이네요.
18/04/01 01:09
최고면 장재호일듯요. 듣보종목에서 일등하는 것과 인기종목에서 일등하는게 천지차이가 나는데, 종목 인기의 척도가 대회상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18/04/01 10:41
저는 당연히 문이겠거니 하고 들어왔는데, 역대로 따지는데 이견이 많은 것이 좀 의아할 정도네요...
물론 최근 몇년간 판도의 변화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앞 댓글에 누적 상금만 보아도 전성기 시절에 쌓아놓은 것만 해도 충분히 역대 탑을 유지할만 하다고 봅니다.
18/04/01 02:52
위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사실 되게 애매한게...
2002년에 출시돼서 2003년에 프로즌 쓰론이 나왔고, 2008 년까진 국내-> 유럽 등에서 꽤 많은 프로선수들이 큰 대회에서 활동하였으나 국내는 그 이전에 온겜은 이미 리그를 없앴고, 엠겜은 조작 땜에 없앴죠. 2008년에 금융위기 오면서 유럽쪽 대회 및 팀들은 거진 다 사라졌고요. (여기부턴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그 이후론 상금규모가 큰 대회는 많이 없어진거로 압니다. 사실 워3의 '프로게임 리그' 로서의 수명은 그 시점에서 향방이 갈렸다고 보고요. 그래서 상금 랭킹으로 보면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상금 규모가 크던 시절 우승자가 많던 시절의 탑게이머들이 유리한 것이고 꾸준함 이라고 말하기엔 대회 상금 규모도 줄고 대회도 적은데 실력을 유지할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의 성적 또한 무조건 우선시 하긴 애매하죠. 전 스1은 마재윤 이후론 잘 모르지만, 이제동이 전적, 승률 모두 그리 대단했지만 대회 없어지고 아프리카 및 관련 대회에선 예전처럼 연습도 하지않고 성적도 안 나오는 거로 압니다. 본인도 이젠 동기부여가 안된다고 한 거로 알고요. 워3도 상금규모 무척 적고 신규프로게이머 수도 타 게임 (과거 LOL 최근 옵치나 배그)에 비해서 없다시피할 정도로 동기 부여가 안 되는 지가 몇 년이 넘어가는 지라 여기에 어느 정도 가중치를 둬야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18/04/01 11:48
무조건 장재호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이견이 많아서 신기하네요.
06~15년까지 워크 상당히 좋아했고, 지금까지도 간간히 챙겨보는 편인데... 1등은 무조건 장재호 아니었나요??;;;
18/04/01 16:47
일단 저도 장화장이라고 생각하는대 wcg 1위도 없고
스카이가 오랜기간 동안 강자를 유지해서 여러 의견이 나올만 하죠. 그루비도 wcg만 가면 잘했고
18/04/02 23:13
그래도 장재호 아닐까요?
우승횟수에서 중국선수들이 넘었다 쳐도 솔직히 지금은 중국만의 게임이잖아요 장재호는 그래도 세계인이 즐기던 시절부터 잘하던 선수고요 그들만의 리그가 된 이후랑 국제적인 게임이던 시절이랑 같이 보면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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